인천시는 관내 신천지교회 관련 시설 65곳이 모두 폐쇄됐고 방역 조치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지역 신천지 측의 협조로 관련 시설 65곳을 방문 조사한 결과 시설이 모두 폐쇄된 사실을 확인하고 방역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인천시는 지난 21일 신천지교회 시설 폐쇄조치를 했고, 자율 폐쇄가 이행되지 않으면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에 따라 강제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인천시에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신천지교회 집회에 참석했던 61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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